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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치원소독 ] 유치원소독, 개미박멸, 바퀴벌레 박멸

작성자
연애라
작성일
2012.09.1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580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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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는 정보는 하나도 안나오고 이상한것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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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에서 사는 5살 딸아이 엄마입니다.
정확히 4월 16일날(금) 유치원에서 머리를다쳤습니다.
같은반 친구가 어깨를 살짝 밀어 넘어졌는데 우리아이가 차고있던 머리띠에 찢겼다고 하였습니다. 병원에 가고 있는 도중 담임이 전화가 왔고 병원으로 가고 있는 도중 먼저 꼬매도 되겠냐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날 유치원 원감선생님이랑 담임이 와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고 가해자 어린이 엄마도 전화를 해 미안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병원에서 오라는 날짜에 맞춰 소독을 하러 갔습니다.
그 다음주 목요일날 제가 목디스크 수술을 하느라 종합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주치의가 동생이라 딸아이 머리를 봐달라고 하였습니다. 다음날(금) 머리를 볼려고 반창고를띠는데 피와 고름이 나오고 상처부위가 부풀어 올라있었습니다. 염증이 생긴 거였죠. 동생이 실밥을 풀고 다시 수술을 해주었습니다. 처음에 갔던 병원에서 깨끗하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를 꼬매 이런거 같다고하였습니다. 그러고는 매일 종합병원에 올수 없어 물어보니 딸아이가 잘가는 이빈후과에 가서 소독을 받아도 된다고 해서 그 이빈후과에 가서 소독을 하고 실밥을 풀었습니다.
그리고는 6월 초 물놀이를 다녀온 날 상처부위에서 투명한 딱쟁이가 떨어지면서 상처부위가 빨게 이상하다 싶어 종합병원 신경외과에 가서 물어보니 머리도 아직 안붙었고 염증이 있다고 하며 심한경우 염증이 뼈까지 가면 뼈를 깍아 내야 될 수도 있다고 하며 선생님도 일주일, 열흘이면 붙는 머리가 두달이 되도록 붙지 않은것은 이상하다며 균검사를 하고 매일매일 소독을 하게 외래를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걱정이 되는 맘에 울며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얘기를 하니 친정엄마가 유치원에가서 도대체 어디다 다쳤길래 머리가 아직까지 이렇고 상처가 얼마나 깊었길래 그러냐며 한바탕 하셨습니다.
그날 원장님이 전화를 해서 죄송하다며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검사는 다 받아보고 병원비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 매일매일 6월한달을 병원에 다니고 7월 달 부터는 일주일에 두번 씩 가며 좋아질거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낳아질 기미가 없고 20일경 부터는 피가나기 시작했습니다. 종합병원 선생님이 너무 오래가니 이상하다고 하며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수술을 하게 되면 마취가 문제인데 전신마취는 어린아이가 하기에는 좋은게 아니고 부분마취를 하자니 아이가 움직이고 발버둥을 쳐 위험해서 수술하기가 어려울거라고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7월 말정도 가니 피와 진물이 보이기 시작해 안되겠다고 수술을 해서 상처부위를 도려내고 정리를 하자고 하여
8월 3일 수술을 하였습니다. 목요일날 담임선생님이 찾아왔었습니다. 지금은 실밥도 풀르고 담주 화요일날 퇴원하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원장이나 가해자어린이네서는 전화는 커냥 와보지도 않습니다. 담임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서운하다고 하니 원장님이 바빠 원에도 잘 계시지 않는다고만 하고 가해자 어린이 엄마한테는 말하기 뭐해서 말을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건아니다고 유치원에서 일어난일은 원장도 책임이 있다며 2주넘게 입원을 하는데 한번쯤은 찾아뵈야하고 가해자네 집에도 당연히 얘기해야는거 아니냐 하니 원장님은 책임이 없다며 자기가 다 잘못한거라고하며 죄송하다고만 합니다. 담임이고 그동안 편하게 잘 지냈던 만큼 차마 화내기 싫고 싫은 소리 하기 싫어 좋게 좋게 넘어갈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담임이 중간에서 자기 입장 곤란하기 싫어 그냥 괜찬다고 좋아지고 있다며 덮는것 같아 너무 화가 납니다.
내일(퇴원 하루전) 아빠랑 같이 유치원에 쫓아 가려 합니다. 법적으로라도 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유치원은 익산에서면 알만한 사람 다 알고 좋은 건물에 고급스런 이미지로 번화가의 한복판에 있는 인지도가 높은 유치원 입니다. 이런 유치원에서 이런식으로 하는거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 되지 않습니까...아... 중학생이 이런일에 뭐라고 토다는게 되는지는 모르겠다만..
그래도 자신의 아이가 그렇게 다쳤다는거 자체가 슬픈일인것같아요.
힘내세요!! 그 아이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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