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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담은 이야기 / 임숙현 소리 없이 스미는 그리움 기다리다 지친 당신 숨결인 듯 가슴을 헤매며 기다립니다 어둠을 가른 햇살 밝게 피어날 희망을 안고 나를 바라보니 당신이 보여 채우지 못한 가슴 허공을 헤매고 세우지 못한 마음 아우성치며 가득 담은 얼굴 향해 막막한 가슴으로 하늘만 올려다보니 달구어진 가슴 초록빛 미소치며 가슴에 담은 따뜻한 이야기 새기며 아름다운 길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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